2011년 4월 ~ 2011년 4월 27일 (수)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 책 역시, 중고 판매를 통해서 구한 책이다. 같은 작가의 '용의자 X의 헌신'이라는 책을 구입할 때 같이 구입한 책으로, 오랜만에 추리소설을 읽어보고자 구한 책들이었다.
책에서 느껴지듯이, 제목부터가 상당히 일본스러운 책이다.
이 책은 다섯편의 짧은 단편들이 모여있는 단편 추리소설이고, 주인공들은 형사인 구사나기와 그의 친구이자, 물리학 교수인 유가와 마나부이다. 내용의 전개는 형사인 구사나기가 사건을 처음 접하게되고, 이 내용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면서 사건의 진실을 추리해 나가는 형태로 구성된다.
책의 내용은 어렵거나, 일본의 아주 잔인한 추리소설은 아니다. 가볍게 머리를 식힐때 읽기에 내용전개가 빠르고, 내용들이 복잡하게 얽히지 않아서 좋다.
책의 내용중,
'끝난 모양이군'
'응. 정말 하기 싫은 일이야.'
'그러니까 월급이란 걸 받잖아.'
'마지막에는 자신을 파멸시키고 마는군.'
이런 구절들이 있었다. 위의 인용한 부분은 형사인 구사나기가 용의자에게 자신의 추리를 설명하고 용의자의 범행의 동의를 구하는 부분이고,
아래 인용한 부분은 너무 강렬한 에너지가 종국에는 자신마저 파멸시키는 부분의 내용이다.
인용중 첫 구절에... '그러니까 월급이란 걸 받잖아.' 라는 부분에서 씁슬하게 느껴지고, 두번째 구절 '마지막에는 자신을 파멸시키고 마는군.' 부분에서는 생뚱맞게도 착하게 살아야 되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일상생활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자 할때, 읽기에 무난한 책이다.
2011년 4월 ~ 2011년 4월 27일 (수)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 책 역시, 중고 판매를 통해서 구한 책이다. 같은 작가의 '용의자 X의 헌신'이라는 책을 구입할 때 같이 구입한 책으로, 오랜만에 추리소설을 읽어보고자 구한 책들이었다.
책에서 느껴지듯이, 제목부터가 상당히 일본스러운 책이다.
이 책은 다섯편의 짧은 단편들이 모여있는 단편 추리소설이고, 주인공들은 형사인 구사나기와 그의 친구이자, 물리학 교수인 유가와 마나부이다. 내용의 전개는 형사인 구사나기가 사건을 처음 접하게되고, 이 내용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면서 사건의 진실을 추리해 나가는 형태로 구성된다.
책의 내용은 어렵거나, 일본의 아주 잔인한 추리소설은 아니다. 가볍게 머리를 식힐때 읽기에 내용전개가 빠르고, 내용들이 복잡하게 얽히지 않아서 좋다.
책의 내용중,
'끝난 모양이군'
'응. 정말 하기 싫은 일이야.'
'그러니까 월급이란 걸 받잖아.'
'마지막에는 자신을 파멸시키고 마는군.'
이런 구절들이 있었다. 위의 인용한 부분은 형사인 구사나기가 용의자에게 자신의 추리를 설명하고 용의자의 범행의 동의를 구하는 부분이고,
아래 인용한 부분은 너무 강렬한 에너지가 종국에는 자신마저 파멸시키는 부분의 내용이다.
인용중 첫 구절에... '그러니까 월급이란 걸 받잖아.' 라는 부분에서 씁슬하게 느껴지고, 두번째 구절 '마지막에는 자신을 파멸시키고 마는군.' 부분에서는 생뚱맞게도 착하게 살아야 되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일상생활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자 할때, 읽기에 무난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