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3월 ~ 2011년 4월 7일 (목)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번역
휘리릭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다. 내용 전개가 빠르고, 의미 전달도 명쾌하다. 아마도 일본 서적 번역으로 유명한 현대문학과 양억관 번역자의 번역의 힘이 아닐까 생각든다.
일본 스타일의 추리와 인생관이 역력히 드러나는 그리 스릴넘치는 내용은 아니지만, 참신한 추리 구조를 가진 추리소설이었다.
내가 여러모로 마음이 심란할 때 읽었던 책으로, 머리 식히기에도 좋은 책이었다.
순수... 배려... 사랑... 책과 영화에만 있는 상상속의 단어들은 아닌지. 요즈음에는 세상사가 참. 각.박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 영화를 보는 듯한...상당히 일본스러운 추리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