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edtler 925 - 연필심 (Lead)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Holder이다. 간단한 필기구로 그림그리기가 취미이신 분들에게 적당한 필기구가 아닐까 싶다.

(사진은 HP Stream7의 뒷면 카메라 (2메가 픽셀)로 찍었는데, 화질이 좀...별로다. 두번째 사진은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


같은 회사의 이전 버전은 샤프처럼 클릭시 마다 조금씩 심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홀더가 개방되어서 심이 쭉 빠지는 형태였다.

925 모델은 일반 샤프처럼 누를때마다 조금씩 앞으로 나오게 되어 있다.


손에 쥐었을때는 차가운 금속의 느낌인데, 도료탓인지 comfortable하지는 않았다. 아직 손에 익지 않아서 그래서겠지만...

그립감(?)은 좋고 약간 길게 잡고 글씨를 쓸 때도 느낌이 약간 쿨...


일반 샤프펜슬 (보통 0.5mm) 사용할 때보다 조금 더 힘을 줘서 써도 되고, 자체 무게때문에 약간 뉘여서 써내려가도 기분이 좋다.
이제 좋은 친구 (문방사우중 하나....ㅋㅋ)도 생겼겠다, 열심히 그림을 그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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