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 세상은 학창시절에 교과서에서 배운 정의와 윤리에 맞게 생활하는 것이 올바른 삶의 형태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영화에서 정의가 승리하는 구성은 실제 생활에서는 정의가 승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영화에서나마, 가상으로 정의가 승리하는 대리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찬가지로, 문학이나 영화에서 사랑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현실의 사랑이 그렇지 못하기에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동경으로 그렇지 않을까 하는 냉소적인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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