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22. 12:09 일상 생활

Jury Duty

Jury Duty 소집날, 아침에 Norris Coference Center에 갔다.
Jury Duty란 미국의 배심원제도로서, 재판 과정에서 피의자와 변호인사이에서 진술 내용을 듣고, 사회 통념상 죄가 성립하는 지 안하는 지를 결정하는 제도이다.



미국에 와서 느끼는 점은 미국에서 Senior들의 사회 참여가 참 활발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튼, 간단한 양식을 작성하고, 양식을 작성해보면, 뒷면에 사유에 해당되면, Jury Duty를 면제해준다고 한다.
보여주는 DVD를 보고, 일정이 3그룹이 있는데, 일정별로 가능한 사람들 나오라고 해서, 집으로 온 Jury Duty 편지와 작성한 양식을 낸다. 그러면 안되는 날 빼고, 가능한 날에 열리는 재판에 오라고 한장의 서류를 준다.



그렇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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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ellow 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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