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초입에 뉴욕에 다녀왔다.맨하탄은 이번이 3번째이기는 하나, 두번째는 그냥 30분 정도 있었기 때문에 근 10년만에 맨하탄을 다시 방문한 셈이다.
비행기는 JetBlue로 꽤 자리가 넓직넓직했고, 쾌적했다. (저가 항공 Budget Carrier이라고 하지만... 나한테는 다른 항공사보다 더 좋았다.)
JFK 공항이다.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맨하탄으로... 아마도 42번가 근처의 뉴욕타임즈사 건물이다.
아마도 브로드웨이 부근...
유명한 Shake Shack 버거집이다. 역시 42번가 근처.... 결국 저녁에 한번 버거를 사먹었는데.... 미국스러운 버거맛이었다.
지하철을 탔는데 경로우대석 (장애인 우대석) 같은 표시가 있어서...
저녁 노을 무렵에 무지개가 떠서....미도리 스시부페 앞에서...
Central Post Office 가는 길에서...
New York Central Post Office로 중앙 우체국이다. 지금에야 모든 사람들이 이메일로 편지와 안부를 대신하지만,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을 우체국이다. 나도 기억에 연말이 되면 크리스마스 카드나 연하장을 부치러 우체국에 갔었던 기억이 있다. 이 우체국도 무척 큰 우체국이었던 모양이다.
우체국 내부이며 커다란 시계와 천장이 고풍스럽다.
이곳은 메디슨 스퀘어 가든....
이곳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다. 예전 킹콩이 올라갔던 건물....ㅋㅋ
뉴욕시 공공 도서관... 로비에서는 행사가 있어서 행사 참석자외에는 출입이
크라이슬러 건물이다.
타임 스퀘어 근방이다.
'일상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툰] 마조 앤 새디.... (0) | 2013.12.26 |
---|---|
하하하! 하루에 60명 방문이라니... (0) | 2013.11.18 |
인터넷 라디오를 청취하고서 (0) | 2012.04.29 |
휴스턴 맛집 (0) | 2012.01.29 |
게으름 (0) | 2011.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