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에 해당되는 글 40건

  1. 2011.02.05 정의? 사랑?
  2. 2010.07.19 LBJ Library & Museum
  3. 2010.06.22 Jury Duty
  4. 2010.06.21 서점
  5. 2010.06.14 하늘....
  6. 2010.05.12 강 영우 박사님
  7. 2010.05.12 이 용규 선교사님
  8. 2010.03.15 하늘
  9. 2010.03.09 자동차 Recall
  10. 2010.02.27 탁구

2011. 2. 5. 06:33 일상 생활

정의? 사랑?

과연 이 세상은 학창시절에 교과서에서 배운 정의와 윤리에 맞게 생활하는 것이 올바른 삶의 형태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영화에서 정의가 승리하는 구성은 실제 생활에서는 정의가 승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영화에서나마, 가상으로 정의가 승리하는 대리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찬가지로, 문학이나 영화에서 사랑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현실의 사랑이 그렇지 못하기에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동경으로 그렇지 않을까 하는 냉소적인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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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ellow Orange

2010. 7. 19. 11:53 일상 생활

LBJ Library & Museum

미국의 대통령들은 퇴임후, 자기 고향 State 소재의 대학교에 Library라는 이름으로 Museum을 만든다.
Texas Austin (UT Austin)에는 Lindburg B Johnson대통령의 Library & Museum이 있다.

후배와 통화중에 '아! 우리가 그 곳을 잊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10년 7월 18일 (일) 그곳을 방문하였다. 주차 무료와 입장 무료로 Museum의 내부를 살펴보았다.



관람하던중, 연세가 지긋하신 Security (?), 아마도 자원 봉사자인듯한 분을 만났다.
그분과 이야기도중에 그분이 1950년도 한국 전쟁 참전 군인로, '부산', '원산', '춘천'의 지명을 정확히 기억하였고, 어렴풋이 '안녕하세요'라는 의미의 '안녕여보세요'라는 한국어를 구사하셨다.

나는 한국전에 참전해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는데, 뜻밖에, 그 분으로부터 한국전은 한국의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 비극적인 전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것도 미국사람 (미국 참전 군인)으로부터....

그 분의 이야기는 북한군에 의해서 남한 전역의 초토화, 국군에 의해서 북한 전역의 초토화를 통해, 한국민들은 많은 것을 잃은 전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후, 다른 이야기거리로 소재가 바뀌었지만, 내 귓가에 맴도는 그 분의 말씀은 그 어느 분의 말씀보다도 마음에 다가왔다.

백범 선생께서 하늘에서 보시기에 참으로 안되었다고 생각하실 것이다.
광야의 초인이 말달려 나와서 민족의 숙원을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아! 그리고 1969년 7월 20일은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날이다. Museum외관에서 보이는 Cronkite라는 CBS 뉴스앵커가 당시 장면을 중계하였던 모양이다.

특별 전시실에는 Cronkite에 대한 전시도 이루어지고 있었고, 존슨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자개함도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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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2. 12:09 일상 생활

Jury Duty

Jury Duty 소집날, 아침에 Norris Coference Center에 갔다.
Jury Duty란 미국의 배심원제도로서, 재판 과정에서 피의자와 변호인사이에서 진술 내용을 듣고, 사회 통념상 죄가 성립하는 지 안하는 지를 결정하는 제도이다.



미국에 와서 느끼는 점은 미국에서 Senior들의 사회 참여가 참 활발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튼, 간단한 양식을 작성하고, 양식을 작성해보면, 뒷면에 사유에 해당되면, Jury Duty를 면제해준다고 한다.
보여주는 DVD를 보고, 일정이 3그룹이 있는데, 일정별로 가능한 사람들 나오라고 해서, 집으로 온 Jury Duty 편지와 작성한 양식을 낸다. 그러면 안되는 날 빼고, 가능한 날에 열리는 재판에 오라고 한장의 서류를 준다.



그렇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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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1. 11:39 일상 생활

서점

Barnes & Noble (반스앤노블)

이곳의 시립도서관은 일요일에 제한된 도서관만 일부 시간에 개관한다.
한국에 있을때는 평일 (화~금) 오후 10시까지, 주말 오후 5시까지 개관하여, 이용에 편리하였으나, 여기는!!!

그래서 나는 주로 일요일에는 서점에 가서 내가 가져간 책을 위주로 읽는다.

집에서 가깝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일 가기 쉬운, 가까운 곳의 Barnes & Noble 서점에 들렀다.
(차로 15분정도 가서 (차가 전혀 안 막히므로 거리상으로는 조금 멀다.
  Google map으로 찾아보니 6.2 mile (10.4 km)이다.)

처음에는 요즈음 중고로 산 자전거를 타고 가서, 책을 읽을까 했는데, 이곳은 낮에 돌아다니려면 햇볕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무척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차를 타고 갔고, 가는 길에 집에 온 coupon을 이용해서 공짜로 McDonald Drive-Through에서 'small Frozen Strawberry Lemonade'를 받아들고는 우아하게도 서점으로 갔다.



서점은 덥지도, 춥지도 않게 냉방이 되어있어서, 책을 읽기에 좋다.

신경숙 작가의 '리진1,2'를 요즈음에 읽고 있다. 아래 글을 쓴 것에서 보면, 외딴방 1,2에 이어서 신경숙 작가의 작품을 보고 있는데, 全作主義는 아닌데, 이상하게도 한 작가의 작품을 읽고 있으면, 작가의 다른 작품을 읽을 기회가 생긴다.

여튼, 오늘은 우아하게도 Strawberry Lemonade를 마시면서 책을 읽었다.

한국 서점과는 다르게, 이곳의 서점은 소파, 책상, 의자가 구비되어있어서 비교적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3~4년 前 한국 서점의 경우, 서울 을지로입구역 리브로 서점 (탁자+의자) 그리고 종로 반디엔루니스 (의자), 를 제외하고는 책을 보기가 불편한 서점들이었다.)

대신 한국의 경우,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이용했기에 출/퇴근 시간에 책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2층에서 내려다 본 1층 매장 (난간에서 찍은 사진에서 보면 끝에 구분이 안가지만 Starbucks가 있다.)
  
 
  사다리가 있는 서가....

매장내에 Starbucks와 음반 매장이 있으며, 이곳은 Wifi free지역이다.
2010년 7월 1일부터 Starbucks도 Wifi free지역으로 된다고 한다. 그전까지는 Starbucks 고객이거나, AT&T고객이어야 Wifi를 free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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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4. 20:45 일상 생활

하늘....

어렸을 때, 하늘을 무심코 보곤 했다.

한 여름 날의 하늘 (뭉게 구름들...)
늦 여름 날의 하늘 (조금 가벼워진 구름들...)

어렸을 때이니, 시간상으로는 많이 지나버린 날들의 하늘이다.
비가역적이니, 돌이킬 수 없는, 그러나 마음 속에는 생생히 남아있는....

더 이상 한국 서울의 하늘이 그렇지가 않고 있다.
가끔, 비가 많이 오고 난 이후에, 바람이 많이 불고 난 이후에 그런 하늘이 오곤 하지만....



이 곳의 하늘은 이전 내가 보았던 하늘 만큼 맑고 깨끗하다...
물론 강한 햇빛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여튼, 나는 하늘이 좋다. 저런 푸른 빛깔을 가진 날의 하늘ㅇ.ㅡ.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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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2. 11:52 일상 생활

강 영우 박사님



2010년 4월 30일
어스틴 주님의 교회

불굴의 인생을 사시고 계시는 강영우 박사님께서 어스틴에서 강연을 하신다고 해서 강연을 들었다.
아무래도 연륜이 있으시고, 말씀에서 밝혔듯이, 간증만 20년 넘게 하고 계신다고 하셨다. 역시 강연 내용 전달이 좋다. 어려운 환경에서 포기하지 않고, 부단한 노력과 목표를 가지고, 그리고 사회에 봉사하길 희망하는 삶을 사시는 강박사님...

그 분의 인생사중 인생 계획 1,2,3차 계획중 1,2차 계획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평범한 목표이지만, 시각 장애인이 되신 강 박사님의 경우. 쉽지 않은 목표였지만, 훌륭히 이루내셨고, 3차 목표는 凡人들이 쉽게 세우지 못하는 봉사와 사랑의 삶을 사시겠다고, 그 혈기 왕성한 젊은 나이에 목표를 세우셨다고 하셨다..

나는 이제라도 진정으로 3차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내 자신을 착하게 수련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들었던 시간이었다.

3차가 어렵지..... 술도 1,2차 보다는 3차가 젤로 어렵지....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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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5일
어스틴 하이드팍 침례교회

'내려 놓음'의 저자이신 이용규 선교사님께서 어스틴을 방문하셔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교회 신자가 아닌 나도 이 분의 명성을 듣고,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강연을 들었다.

내가 생각했던 바와 다른, 내가 원하던 바와 다른 이야기로 강연이 진행되어서 약간 실망스러웠으나, 좋은 설교 내용으로 생각된다.

다만, 내가 내 생각대로만 행동하지 않았나 싶어서 죄송스럽다.
아마도, 초대를 하신 입장과 그 요청을 받으신 선교사님께서 본의의 주제 방향을 수정하시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이 든다.

듣는 나는 무지 추웠지만, 몽골에서 선교활동을 하시던 분이라고, 이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셨던 기억이 난다.
선한 마음으로 선하게 사는 것이 복 받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항상 그 말을 잊어버리고 사는, 내 욕심에 나 자신을 갉아 먹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진의 인상처럼, 나도 선하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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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5. 13:31 일상 생활

하늘



대학 졸업할 년도였던 것 같다. 서울 하늘이 너무 너무 뿌옇게 되었다. 88올림픽을 기준으로 서울 하늘이 맑은 하늘에서 1년 내내 뿌연 하늘로 변한 것 같다.
아마도 마이카 붐이 불면서, 86 아시안 게임전후로 자동차 등록 100만대, 이후 자동차 등록 1000만대로 1가구 1차량의 시대를 엶으로써 서울의 하늘도 뿌옇게 변한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지방으로 가면, 안 뿌옇겠지... 하고 강원도 속초나 강릉에 가면서 하늘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지방도 역시 뿌옇게 되어있었다.

이후에는, 강풍이 불고, 바람을 동반한 비가 오고 난 후에야, 속이 후련한 하늘을 볼 수 있었다.
학교 졸업후, 2000년대 초반에 학교 도서관으로 공부를 하러 다닌 적이 있다.

그때, Olympus PEN (필름)카메라로 하늘을 찍은 적이 있다. 이는 일본 사진작가의 전시회를 보고, 따라해 보았던 것인데, 이 카메라가 재미있었던 것은 Half Camera로35mm 필름 한면에 반으로 나뉘어서 사진이 찍히는 것이다.
즉 36장 짜리 필름의 경우, 72장까지 찍을 수 있는 카메라이다.



가운데 검은색 띠 부분은 필름이 나뉘는 부분이다.

이 카메라의 이름을 따서, 요즈음에는 Compact Digital Camera로 Olympus에서 PEN Digital Camera를 출시한 것으로 안다.

이 디지탈 카메라도 Half Camera의 기능이 있는지? 아마도 없겠지...

이곳에서 정이 가는 하나는 하늘이 맑다는 것이다. 퇴근 길에 해질녁의 하늘은 무척 아름답다.
이 사진은 문득 방에 누워있다가 보이는 하늘이 이뻐서 나와 찍은 사진이다. 노을이 져서 이쁜 하늘은 아니지만, 맑고 깨끗한 하늘이어서 올려본다...

어렸을 때, 한국의 가을 하늘은 정말 산골 깊은 곳의 맑은 물을 보는 듯한 속이 시원한 그런 하늘이었는데...
(청량음료를 정말 청량스럽게 마셨을 때처럼....)
다시 그런 하늘을 보고 싶다... 정말 속이 후련한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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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ellow Orange

2010. 3. 9. 10:43 일상 생활

자동차 Recall





내 생애 처음으로 산 자동차이다. 그런 자동차가 Recall이 걸렸다.

나도 처음 샀을 때, floor-mat와 엑셀 페달의 문제점을 느꼈다. 그래서 나는 약간 floor-mat를 약간 뒤쪽으로 끌어당긴 후, 운전을 하였다. 이후에는 floor-mat가 뒤쪽에 고정되어서 별로 문제를 느낄 수가 없었다. (요즈음 한국말을 쓸때, 약간 어려움이 있는 듯 하다.)

그리고, 만 2년이 지난후, 뉴스에서 Toyota 자동차의 Recall을 보았다.
그리고, Recall 대상 통지 메일을 받았다.

메일에 따라, Dealer Shop에 약속을 하고, 차를 맡겼다.
 

차를 맡기고 난 후에, 회사로 돌아가야 했으므로, Shuttle 서비스를 받아서 회사로 돌아왔고, 다시 차 수리가 끝났을 때, Pick-up Shuttle 서비스를 받아서 차를 찾으러 가서, 차를 받고 회사로 돌아왔다. 

다행히, Recall되기전까지 무사히 운행된 내 차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Toyota는 이번 Recall조치로, 그동안 쌓아온 무결점또는 무결점에 상당하는 고객들의 기대와 신뢰를 잃었다.

그래도, Recall을 인정하고, 고객들에게 Recall 서비스를 행한 Toyota도 용감하고 미래에 다시 재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

어쩌면, 나는 나의 행동에 대해서 Recall을 할 용기가 없는지도 모르겠다. 나도 앞으로 잘 해서 우리 가족들에게 Recall이 필요없는 아버지, 남편으로 훌륭한 삶을 살고 싶다.

어차피, 내 인생의 절반 이상은 가족과 함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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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27. 14:08 일상 생활

탁구

요즈음에는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새해에 들어서 딱히 새해 결심은 아니지만, 나나 가족들에게 가능하면 꾸준히 권하려고 한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탁구이다.
탁구는 내가 좋아하는 구기 종목의 운동중의 하나이다. 게임을 바탕으로 약간의 긴장감을 유발하고 공줍기를 통한 등배운동및 상대방 테이블에 멋지게 들어간 나의 스매싱을 보면 스트레스해소도 되는 기분 좋은 운동이다.

운동을 할 때에는 운동에 집중하고 운동에서 만족을 찾아야지, 다른 주변의 것을 의식하면 좋지 않은 것 같다...

앞으로는 나는 나만을 의식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해야겠다...

김광석의 나무: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오. ~~~
(내가 맞게 인용한 건지? 가사의 내용중 일부분만 발췌해서...찢어진 신문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네...)



내가 좋아하는 가수이다. 제목에서 자꾸 벗어나는 글이 되어가지만... 그래도 나는 김광석 노래가 좋다.
(특히나 노래 도입부나 중간 중간의 하모니카 연주를 무지 좋아합니다.그런데, 리 오스카 (Lee Oskar)는 나랑 잘 안맞는 것 같아...) 그리고 나는 학전 소극장에서 공연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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