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Sur, California


몬트레이시에 갈때 근처 구경할 만한 경관이 있는지 인터넷으로 찾아보다보니, Big Sur라는 곳이 있다고 하여서....

몬트레이시에서 남쪽으로 자동차로 1시간 가량 가면 Big Sur라는 곳이 나온다.

절벽아래로는 태평양이고 내륙쪽의 떨어진 곳을 다리로 연결한 곳으로 경관이 아름답다.

몬트레이, 카멜등을 돌아보려 할때, 일정에 넣어서 같이 가보면 1 day getaway로 알맞을 듯 하다.


의외로 북부 캘리포니아의 날씨는 생각보다 많이 춥다. 여름에도 샌프란시스코같은 경우에는 겨울 추위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쌀쌀해질 수 있다. 특히나 지역과 지역에 따라, 기온의 변화가 심하니, 캘리포니아 북부를 여행시에는 따뜻한 상의를 하나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몬트레이시에서 1번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조수석쪽이 태평양을 바로 볼 수 있는 자리가 된다. 여행 일정을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남부로 향하게 일정을 짜면 1번 고속도로로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또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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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ellow 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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