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웹툰 만화는 인.기.작.가 정철연씨의 작품인 '마조 앤 새디'라는 웹툰입니다.

내용이 훌륭하여서 이렇게 출처를 밝히고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자 하여 인용(?)합니다.

혹시 작가님, 제가 이렇게 인용하는 것이 문제가 되면, 알려주십시요.

(출처: http://blog.naver.com/majosady)


브레이크를 밟아 보지 않고는 브레이크의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매우 빠른 속도로 달리더라도 브레이크가 있으니깐 하는 생각에 그냥 매우 빠른 속도로 가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이라 생각한다. 운이 좋게 사고가 안 날수도 있다. 그런데 사고가 날 확률은 확실히 높아지는 것이다. 한국 사회가 브레이크를 맹신하던지 아니면 브레이크를 아예 떼어버린채 달리는 무조건 달릴 수 밖에 없는 차에 올라탔는지? 한번 생각해 보고 넘어가야하지 않나? 생각한다.


간디의 묘비명에 적힌 내용이 왜 이렇게 절절한지....

7가지 사회악으로 규정한 내용들이... 또한 용기있게 아래와 같은 훌륭한 내용의 웹툰을 그려주신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원칙없는 정치      :      Politics without Principles

  2. 노동없는 부富      :      Wealth without Work

  3. 양심없는 쾌락      :      Pleasure without Conscience

  4. 인격없는 교육      :      Knowledge without Character

  5. 도덕없는 상업      :      Commerce without Morality

  6. 인간성없는 과학   :      Science without Humanity

  7. 희생없는 종교      :      Worship without Sacri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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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ellow 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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